연극계 아이돌 김선호, 연극 '얼음' 출연 확정 기대된다

오늘 뜬 김선호 연극 '얼음' 출연 확정 소식입니다. ㅎㅎㅎ

정웅인x이철민x박호산x이창용x신성민x김선호 연극 ‘얼음’ 캐스팅

와아 신난다.

1박2일 시즌4에서 이겨서 신나는 장면

김선호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선호가 2021년 1월에 개막하는 연극 '얼음'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무대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 인사드릴 김선호 배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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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출연하는 연극 ‘얼음’은 2021년 1월 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고 한다

옥탑방 고양이 시절 김선호

나 김선호 연극무대할 때 몰랐던 거 후회중이었는데, 심지어 연극 '옥탑방 고양이'할때 홍보 포스터보고 와 누구지 되게 잘생겼다,, 내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했던 게 지금에서야 보니 바로 김선호였다!!!
멍충아 그때 그 연극보지 그랬니..
이래서 별명이 연극계 아이돌이라고 하는군요.

유령을 잡아라 고지석

연극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와서 팬층도 그만큼 두터운 것을 볼 수 있다. 생일 서포트, 드라마 촬영 서포트하며 팬카페 '선호하다'까지 활성화되어있었다. 나도 가입함))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그리고 작년말~올해초에 '메모리 인 드림'이라는 연극도 했었는데 이때도 연극계에선 사실 유명해서 표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내년에는 더 심해지겠네.. 요즘 팬 늘어나는 게 보이거든,, 언급도 많이 되고, 검색량도 늘어나고, 주변에서 "김선호" 하면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니까

| 연극 '얼음'은 무슨 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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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출연할 연극 '얼음'은 독특한 구성의 2인극으로, 잔인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열여덞 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다. 2016년 초연 당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장진' 감독의 화제작인 '얼음'은 무대에는 실재하진 않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소년과 살인 사건이 일어난 날의 정황을 짚어가는 두 형사가 존재한다. 이 가운데 김선호는 거칠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2'역을 맡아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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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부드러워 보이지만 냉혈한 성격의 '형사 1' 역은 이철민과 박호산이 초연에 이어 다시 참여하고, 정웅인이 합류했다. 거칠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2' 역은 이창용·신성민·김선호가 새롭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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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고지석역

형사요??? 형사??? 와 고 반장님 생각나고 좋네 ㅠㅠㅠㅜ 나 알게 모르게 선며들고 있었나 봄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 보고 김선호 주연이네?? 하고 너무 기쁘고 뿌듯했던 게 기억난다(내가 왜?)

'형사 1' 맡은 배우들 대박이네 ㅎㄷㄷ 이철민, 박호산, 정웅인 이라니... 연기 내공 꽉꽉 차신분들과 같이 연극하는구나

넵!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출처: twitter @dd_prefer

아무튼 티비에서 뿐만 아니라 연극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려는 모습이 참 좋다. 예능, 드라마, 연극까지 다방면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이다. 더더 잘됐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꼭 보러 가야지!


김선호 선호하다
선호해 김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