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은 과자 중에 특히 맛있는 게 있어서
정보공유차 포스팅해봅니다.
"롯데 에어베이크드 포테이토 오리지널"
제니가 광고하는 과자이다.
제니가 광고해서 먹은 건 아니고 먹어보니 맛있어서 사진 찍고 리뷰하려는데 검색해보니 제니가 광고해서 출시 3개월만 매출 45억 달성했다고 해서 놀랐다.
맛과 함께 마케팅도 잘해서 매출에 날개를 달았나 보다
지나가는 편의점에 이 과자가 있다면 한 번쯤 집어봐도 좋을 것 같다!
맛있는 거여서 오래 살아남으라고 포스팅한다.ㅎㅎ
포장지는 빤짝빤짝한 비닐봉지가 아니라
고급스러운 포장지이다.
한동안 에어 베이크 과자 찾기 힘들었는데 출시해 줘서 고맙다. 몇 년 전에 세모 모양 뻥튀기 같은 과자 있었는데,, 이름도 모르겠고 어디 갔니?
기름진 과자 먹으려면 죄책감 들잖아요.ㅜㅜ
씨유에서 이천 원에 샀다. 포장지도 깔끔하고 맛도 깔끔해 보여서 샀다.
감자칩 중에서 좋아하는 과자는
수미칩 어니언이랑포카칩 어니언이다.
수미칩은 도톰하고 건강한 맛에 먹는 거고(건강하진 않겠지;;) 포카칩은 저렴하고 양도 적으니까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사 먹는다!
오리지널 말고 어니언 맛도 있었는데 오리지널부터 샀다!
나는 국밥, 국수 등 국물 음식을 먹을 때, 후추나 식초 등 양념을 추가하지 않고 국물 본연의 맛을 먼저 한 숟갈 먹어보고 그다음에 양념을 추가할지 결정한다. 아마도 백종원 님이었나, 삼대 천왕에서 그렇게 먹는 걸 보고 나도 따라 하게 된 것 같다.
맛집일수록 베이스가 되는 국물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기본 국물이 중요하다고 했다. 양념으로 감칠맛을 채우는 게 아니라,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게 중요하다.
비슷한 연장선에서 빵 맛집을 가더라도 그 가게만의 특별한 빵도 좋지만, 팥빵, 크림빵, 크루아상 등 맛집일수록 기본적인 빵부터 먹어보라고 했었다.
인생도 그러하다.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날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보통의, 평범한 일상들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야한다. 일어나고 밥 먹고 유튜브 보다가 잠드는 그런 하루보다는, 각자에게 유의미한 그런 하루가 더 좋다.
70g에 칼로리는 130kcal이다.
양은 혼자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이천원이니까 그럴만두..
수미칩보다는 얇은데 포카칩보다는 두껍다.
그래서 하나도 과자가 부서지지 않았다.
단단한 내구성을 지녔다.
기름으로 튀기지 않고
열풍과 오븐으로 두 번 구워냈다
칼로리가 130kcal 인 이유가 있었다. 열풍과 오븐으로 두 번 구웠다고 하니 왠지 또 건강해보인다.
마리네이드 공법으로 시즈닝이 감자의 맛을 극대화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바삭한 찐 감자 맛!이다
감자가 맛있어보인다. 직접 촬영.
육각형의 감자칩이다
첫맛은 고소하고 다음엔 짭짤함이 느껴진다~
포장지가 건강함을 강조한듯 보인다
포장재질이랑 홍보문구 그리고 과자 제조 과정까지!
모두 건강해보인다
아직 웰빙에 대한 욕구는 남아있다보다
또 최근 맛있었던 과자는 문세윤이 광고하는 감자칩! ! "생생 감자칩"맛있었다! 이름이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검색해보고 왔다 ㅎㅎ 이건 두 번이나 사 먹었다!
#제니 #제니과자 #과자추천
#롯데 #에어베이크드 포테이토 오리지널
#Air Baked Potato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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